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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d Room 민트 그린, 위트 넘치는 소품 그리고 휴식
주거 공간에서 침실이 무조건 제일 넓은 방을 차지하던 시대는 지났다. 작은 방을 오롯이 잠자기 위한 공간으로 꾸미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호텔 방의 편안하면서도 쾌적한 분위기를 꿈꾸는 사람들은 디자인, 컬러 패턴, 크기, 가구의 개수 등을 줄이며 미니멀한 공간을 꾸며간다, 밝은 톤의 오크 바닥재로 침실 전체의 무게감을 ㅤㅃㅒㅤ는 방법도 있다.
최소한의 아이템만으로 스타일링한 침실에는 재미있는 요소를 한두 가지 넣어 공간에 활기를 더한다, 패턴 벽지 대신 독특하고 개성적인 프린트의 쿠션이나 화병으로 포인트를 주근 식, 그래도 침실은 조금은 로맨틱해도 좋은 공간, 익숙한 침실 컬러인 민트 그린은 편안한 휴식 공간을 만드는 데 좋은 선택이다. 세련된 감각으로 절제와 위트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다 벽지
[패브릭]T1006-3 (홈스펀 민트) 바닥재
[지아마루7+]티크 PLAP731-B1 (브라운)
Living Room 강렬한 패턴 대신 소재의 질감에 주목
북유럽 인테리어의 바람이 여전히 거센 가운데 실용주의를 접목한 현대적인 거실 공간이 속속 등장하고 잇다. 휴식을 원하는 현대인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과도한 장식은 사라지고 무난한 컬러, 담백한 디자인의 가구 등이 공간을 채운다. 특히 패턴이 없는 솔리드 컬러 벽지는 거실 분위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 세련된 색감이 매력저이고 부담 없으면서 기구나 소품을 돋보이게 하는 바탕 역활을 충실히 해내기 때문이다. 패턴과 컬러가 사라진 자리는 질감이 대신한다. 패브릭이나 식물, 돌의 감촉이 나는 벽지는 감각적으로 풍요로움을 느끼게 한다. 생기 넘치는 빅 사이즈의 식물을 거실에 두는 것은 자연이 주는 편안함을 기대하기 때문이다. 이런 다양한 요소들이 모여 거실을 꾸미는 데, 무엇 하나 과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독특한 디자인과 색감의 오브제, 좋아하는 작가의 그림 한두 점은 개인의 취향을 담아야 비로소 공간이 완성된다는 의미에서, 꼭 필요한 인테리어 아이템니라 할 수 있다. 벽지
[패브릭]T1010-2 (얀위빙 라이트그레이) 벽지
[패브릭]T1022-2 (해링본 소프트블루) 바닥재
[지아마루7+]티크 PLAP731-B1 (브라운)
Kids Room 강렬한 패턴 대신 소재의 질감에 주목
아이의 방은 놀이와 학습, 휴식이 이루어지는 공간으로, 성장 정도나 신체 활동력 등 방을 꾸미기 전에 따져볼 요소가 많다. 그중 최고의 이슈는 안전한 공간 꾸미기. 더는 집이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마감재나 가구, 침구, 자그마한 장난감을 고를 때도 친환경 제품을 선호한다. 아이의 건강을 고려한 마감재의 종류는 무궁무진하다. 자연 소재로 만들었거나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는 벽지, 공기를 맑게 만드는 벽지 등 마감재 그 이상의 기능성이 부모의 불안감을 덜어준다. 활동성 넘치는 아이를 위해 충격 흡수와 소음 차단 기능을 가진 바닥재의 등장은 반갑기만 하다. 또 하나의 유행은 귀여운 캐릭터나 우주, 하늘이 그려진 뮤럴 벽지. 무엇보다 아이들이 뮤럴 벽지에 열광한다. 가구는 내추럴 콘셉트의 우드 소재가 대세로,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데 효과적이다. 최근에는 아이 방에도 간접 조명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 동물 모양의 펜던트, 플라워 모티브의 수면등 등 디자인이 훌륭한 조명은 공간 속 포인트가 된다. 벽지
[베스띠]BN 467-3 (세계일주 오션블루) 벽지
[베스띠]BN 415-3 (파스텔 스타이블루) 바닥재
[지아소리잠]ZS805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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