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주방은 주부의 동선과 수납에 비효율적이었다.
주방 뒷 베란다를 확장해 별도의 냉장고 설치공간을 만들고
주방 대면에 커피메이커, 밥솥, 전자레인지를 놓을 수 있는 아일랜드 가전장을 들였다.
주방 상부 수납장 옆으로 원목 선반을 설치하여 거실 아트월과의 연계성을 주어 자연스럽게 이어져 보이도록 하였다.
주방 뒷베란다 확장은 햇볕이 없는 공간이라 무엇보다 단열이 중요했다.
확장 공간의 창호는 우수한 단열 성능과 디자인은 물론 편의성까지 갖춘 대표 발코니창 Z:IN 수퍼세이브5로 시공해 단열 문제와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만족시켜 준다.
시공된 Z:IN 제품
[테라피] 크림 크림 7018-51
[하우스] 모던 애쉬 그레이 HOW0024-A1
[수퍼세이브5] 수퍼세이브5 S5-140/250 화이트
장난감 정리 걱정 없는 수납 끝, 놀이방
After
늘 장난감으로 어지러운 아이 방. 엄마의 장난감 정리 스트레스를 없애는 장난감 수납장을 들였다. 기존의 빌트인 옷장을 개조한 수납장은 아이 장난감은 물론 철 지난 옷도 수납할 수 있어 아이방을 더 넓게 활용할 수 있게 한다.
상대적으로 좁은 아이 방은 좀 더 넓게 보이도록
베이직 벽지와 포인트 벽지의 대조를 올드 한 꽃무늬 패턴의 합지 벽지 대신 화이트 빌트인 수납 장으로 시공했다.
한 쪽 면의 화이트 빌트인 수납장 컬러와 대조 포인트를 주는 다크 그레이 벽지로 도배, 모던한 공간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공된 Z:IN 제품
[테라피] 크림 크림 7018-51
[테라피] 뉴트럴 블루 7039-5
[하우스] 모던 애쉬 그레이 HOW0024-A1
[피워세이브] 미서기창 P-125/235 화이트
화사한 마음을 키워주는 밝은 에너지, 공부방
After
차분하면서도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아이로 자라나길 바라며, 둘째 아이 방은 크림과 멜론 컬러의 믹스 매치로 벽지 시공을 했다. 공간별 특성을 살린 벽지와 달리 전체적으로 통일한 바닥재는 집안을 더 넓어 보이게 한다. 확장한 베란다 창이 있지만 동향이라 아침이 지나면 햇빛이 들지 않는 문제 해결을 위해 보조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시공된 Z:IN 제품
[테라피] 크림 크림 7018-51
[테라피] 뉴트럴 멜론 그린 7039-4
[하우스] 모던 애쉬 그레이 HOW0024-A1
[피워세이브] 미서기창 P-125/235 화이트
공간별로 차별화를 준 욕실인테리어
Before
디자인도 올드 하지만 무엇보다 수납기능이 전혀 없는 욕실,
모든 것이 다 노출되어 정리해도 정리한 것 같지 않고, 특히나 손님이 왔을 때 민망한 상황이 한 두 번이 아니었다..
After
거실욕실과 부부욕실에 확실한 차별화를 주었다.
거실욕실은 웜그레이의 온화한 베이스에 블랙 선반이 포인트가 되어 세련됨을 강조했고
부부욕실은 바닥을 에스닉한 패턴으로 포인트 시공하여 연계성과 함께 엘레강스한 느낌의 부부욕실로 디자인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