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에 흩날리는 언덕, 먹구름이 몰려 오는 하늘. 자연의 변화를 수채화로 풀어난 자연주의 화가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중엄한 자연 풍경을 낭만적인 화풍의 그의 그림을 담은 듯 시원한 바람이 부는 보리밭 가운데 차려진 다이닝 룸을 소개한다.
왼쪽 연두색 의자 Plasma by Erik Magnussen 체어로와 식탁 가장 안쪽에 있는 나무로 된 발레의자 by Mogens Andersen 바이옴 디자인 제품 031-274-3696/ 테이블 위 컵 두 개를 붙인 듯한 라인이 독특한 유리병은 디자인 파일러 제품 02- 516-5331 / 콘솔 위 블랙 컬러의 와인 랙은 아뜰리에 뒤뱅 컬렉션 의 시티렉으로 더 플레이스 제품 02-512-6345 / 오렌지 컬러가 에너제틱한 ㄷ”자 콘솔은 퍼니그람 02- 2676-8345
[Z:IN 공기를 살리는 벽지] E85211-1
[Z:IN 공기를 살리는지아마루] W007
주방의 수납장은 상부장은 흰색, 하부장은 월넛입니다.
현재 바닥은 월넛에서 체리에 가깝습니다.
전체 분위기는 오래보아도 질리지 않고, 참신하고 예쁜 걸로 부탁드립니다. - 재현맘79
질리지 않는 디자인을 찾고 계신데요. 요즘 트렌드는 당장의 화려함보다는 오랜 시간이 지나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정감 있는 디자인이 유행인 거 같습니다. 차분한 색감 속에서 디테일이 살아 있는 잔잔한 디자인이 대세인 이유랍니다.
